경찰, 정확한 사고 시각 및 경위 조사 중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소재한 아스콘 생산 현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 A씨가 29일 아침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현순 기자]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소재한 아스콘 생산 현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 A씨가 29일 아침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현순 기자]

[로컬투데이=공주]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소재한 아스콘 생산 현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 A씨가 29일 아침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현장에 출동한 충남도경에 따르면 이날 아침 출근한 직원이 사고 피해자 A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다만, 시신이 발견된 것은 29일 오전이지만 사고발생 시각과 사고경위는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크게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의 나머지 시신 일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 관계자와 경찰 등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피해자 A씨의 시신은 공주의료원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소재한 아스콘 생산 현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 A씨가 29일 아침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현순 기자]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소재한 아스콘 생산 현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 A씨가 29일 아침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훼손된 시신 일부를 찾고 있다. [이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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