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원, 당원, 지지자, 주민 등 300 여 명, 뜨거운 관심
장 후보 “윤 정부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대전 미래 지킬 것"

[로컬투데이=대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후보가 28일 오전 선거 개시 첫 일정으로 대동오거리에서 출정식과 출정유세를 펼쳤다. 

장 후보는 출정유세에서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 더 좋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전의 미래를 지킬 후보는 장철민"이라며 유세 시작을 알렸다. 

이어 "윤석열 정부 3년 ,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피해는 오롯이 국민 몫이다. 이번 4 월 10 일 총선은 무능하고 독재적인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출정유세에는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함께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출정유세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원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 300여 명이 모였으며, 최근 TJB· 충청투데이에서 공표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9.1% p 앞서고 있는 장 후보의 좋은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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