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체납자의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압류 추진

100만원이상 체납자 3047명 가상자산 보유현황 조회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1/04/20 [13:38]

대전 중구, 체납자의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압류 추진

100만원이상 체납자 3047명 가상자산 보유현황 조회

김지연기자 | 입력 : 2021/04/20 [13:38]

▲ 사진제공=중구] 대전 중구청 전경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 중구가 지방세 체납자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조사해 압류‧추심 등 고질체납자 특별징수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도 기존 금융회사 등이 준하는 고객 본인 확인의무, 의심 거래 보고 등 의무를 이행토록 '특정금융정보법'이 개정됨에 따라 체납자에 대한 가상자산압류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구는 1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3047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거래소 4곳에 가상자산 보유 여부를 조회 중이며, 확인 즉시 압류를 단행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지방세는 지방자치의 중요한 자주 재원인 만큼 성실납세가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따뜻한 세정을 베풀지만, 재산은닉,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재산조사를 해 체납액을 징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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