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투데이=천안] 주영욱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충남기독교초교파평신도 연합회 회원들이 김 후보의 힘쎈 캠프를 방문하여 힘쎈 충남을 만들 적임자는 김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교육혁신포럼 강용구 상임대표와 회원 일동
이들은 이날 정진석의원 공주사무소를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남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김태흠 후보라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김 후보는 “강용구 교수는 제 아내 은사라고 소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청소년기 3년을 여기서 꿈을 키우고 함께한 고장 고향 같다”며 공주에 대한 어릴적 기억을 소회했다.
이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마음에 잠을 못 이루지만 여러분들을 만나 뵈면 용기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공주대 총학생회장 성기훈 등 공주대 학생들 20여명도 지지 선언.
김 후보는 천안-가 선거구 홍성현 도의원후보 사무실을 방문 “충남부지사 시절 함께 한 도의원으로 호형호제하고 지냈다”며 각별한 인연을 표했으며, “선거는 샅바싸움이다. 샅바싸움 제대로 할 수 있는 도지사가 충남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 (전)농협조합장 일행 지지
이들 또한 이날 오후 힘쎈캠프를 방문하여 “농협 조합장 출신들이 누군가를 지지하는 건 유례없는 일이라며. 도지사 되시면 소통에 힘 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김 후보의 승리를 위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충남 시군의 사정을 잘 아시는 조합장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늘 모시고 함께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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