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어린이집 2곳 '국공립 전환'주공·한사랑 어린이집...우수보육 ‘인프라 구축’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 중구가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2곳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개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을 포함 총 16곳을 확충했고, 2022년까지 7곳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구는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을 무상사용·위탁하는 방식 ▲ 자기소유 건물에 설치 운영 중인 민간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해 위탁하는 방식 등 기존 우수한 민간 어린이집의 인프라를 활용,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박용갑 청장은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우수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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