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투데이=당진] 주영욱기자/ 충남 당진서 차에서 캠핑을 하는 일명 '차박 캠핑'을 나간 70대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당진시 송악읍 한 근린공원에서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A씨는 전날(12일) 오후 5시쯤 함께 차박 캠핑을 나선 일행에게 담배를 사가지고 온다는 말을 하고 나선 뒤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가 버스에 탑승한 것을 확인하고 주변 등을 수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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