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퇴치 '민·관합동위원회 회의' 개최확산 차단 대책 및 예방접종 사전 준비에 대해 논의..애로사항 의견 수렴
이날 회의에서 의사회, 대학교수, 언론인, 단체, 시민 등 각계계층의 12명 위원들은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확진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른 대응방안과 코로나 청정 천안을 만들고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동조 공동위원장은 “백신 부작용 관련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백신접종을 의사회원이 먼저 실시하여 안전여부가 확인되도록 하고, 코로나19 완치자 등에 대한 격려메시지 전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생단체는 집합금지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도 최대한 방역방침에 따르겠다고 하면서도, 가능한 범위에서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언론계는 코로나 장기화로 긴장감이 느슨해지고 있어 코로나 확진의 위험성 등을 알려야 하며, 종교시설 관리 전담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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