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14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와 같은 「아동학대사건 가해자 엄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아동학대의 특수성을 고려한 제도 개선과 아동학대 사건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입양 사후 관리 등 빈틈없는 아동보호 방안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황천순 의장은 “정인이의 가련한 죽음이 의미 없이 잊혀 져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하며“제2,제3의 정인이가 나오지 않도록 아동학대 사건 가해자를 엄벌에 처할 것과 소중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법과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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