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검체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천안] 주영욱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8일 오후(15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가 11명이 발생해 연일 대거 발생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천안#756번(쌍용3동.60대)은 자발적 검사자로 지난 6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천안#757번(다가동.70대)은 천안#581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 7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758번(쌍용2동.10대)은 천안#540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 7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759번(성황동.60대)은 천안#729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 7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760번(두정동.30대)과 천안#761번(두정동.30대)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히 확진자로 지난 7일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762번(신방동.50대)은 경기도 안양#780 관련자로 지난 7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763번(쌍용3동.60대)은 천안#704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 7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764번(신부동.20대)과 천안#765번(신부동.80대)은 경기도 안양#780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 7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766번(쌍용1동.70대)은 지난 7일 자발적으로 동남구보소를 찾고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이들 추가 확진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