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투데이=아산] 주영욱기자/ 충남 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36번(50대.음봉면)은 아산#19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발열·근육통 등)으로 지난 7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또 아산#237번(30대.온양3동)은 아산#213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발열·근육통 등)으로 지난 7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추가 확진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이날 오전에도 염치읍에 거주하는 20대가 몸살 등의 유증상 증세로 지난 7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후 같은날 양성판정(아산#235)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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