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맥줏집 관련 확진자에 이어 가족으로 확산

499~507번 확진자 발생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21:46]

대전 코로나19, 맥줏집 관련 확진자에 이어 가족으로 확산

499~507번 확진자 발생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12/01 [21:46]

▲ [사진제공=픽사베이]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1일 대전에서는 9명(499~50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500~504번 확진자 다섯 명은 친구 사이로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유성구 관평동 맥줏집에서 앞서 확진된 483·494번 확진자의 옆 테이블에 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494번 확진자는 해당 맥줏집에서 근무(아르바이트)하며, 483번 확진자와는 친구로 조사됐다. 

 

505~507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50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로 499번 확진자의 자녀(중학생 딸)다. 506번 확진자(10대)는 앞서 확진된 502번 확진자와 형제로 이날 양성 판정받았다. 507번 확진자(40대) 또한 50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조사됐다. 

 

499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직장동료인 전북 익산 8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한편, 전날(11월 30일) 확진된 유성구 관평동 50대 부부(497~498번)도 이 맥줏집의 손님이며, 지난달 29일 확진된 전북 익산 84번 확진자도 직장인 대전 유성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들 부부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7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맥줏집 관련 확진자는 14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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