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추가 검사한 대전하나시티즌 68명 모두 '음성'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은 2주 자가격리 조치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시가 전날(27일)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이날 추가로 68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442번(20대, 대덕구) 확진자는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로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체채취 후 양성 판정받았다.
이에 방역 당국은 이날 구단 선수와 코치, 임직원 등 총 6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되며, 이후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야 훈련과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로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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