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스마트농업 원예단지 조성사업 유치...27억원 확보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이어 3연속 공모선정

노성수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5:52]

경북도, 스마트농업 원예단지 조성사업 유치...27억원 확보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이어 3연속 공모선정

노성수기자 | 입력 : 2020/03/26 [15:52]

▲ [사진제공=경상북도] 경북도청 전경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안동]노성수기자/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항시 흥해읍 약성리 88번지 일원 48ha에 32 농가가 참여해 내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총 38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도로 용배수로 개선, 통신인프라 구축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온실 밀집지역 내 노후온실을 현대화·자동화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과 개보수를 지원해 규모화된 스마트팜 도입 기반을 마련한다. 스마트화된 시설을 기반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4개 시도가 신청해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북 포항과 전북 고창이다. 지난 2월 사업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입지조건에 대한 현장조사,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평가 대신 서면평가로 진행했다. 계획의 타당성, 운영계획의 적정성,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과 함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스마트농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로써 첨단 기술 도입 발판 마련과 전문가 참여로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 제고로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한 농가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으로 지역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 농부가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경북도의 농가 모두가 소득이 향상되고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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