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청양 박수현vs정진석…4·15 총선레이스 서막 올렸다

김은지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0:33]

공주·부여·청양 박수현vs정진석…4·15 총선레이스 서막 올렸다

김은지기자 | 입력 : 2020/03/26 [10:33]

공주·부여·청양 지역구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사진 왼쪽)·미래통합당 정진석(오른쪽) 후보가 26일 오전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 총선 첫 관문인 등록을 마쳤다.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공주]김은지기자/ 공주·부여·청양 지역구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26일 오전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 총선 첫 관문인 등록을 마쳤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박 후보가 오전 9시 10분에, 정 후보가 오전 9시 30분에 각각 서류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의 서막을 올렸다.

 

후보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대통령의 대변인이 아닌 충청과 공주·부여·청양의 서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변인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의 퇴치 및 그 이후 민생경제 회복, 끊어진 경제 살리기를 위해 어떤 정치인이 어떤 자세로 접근하는가를 국민들이 바르게 평가해주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세계적 팬데믹으로 확산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미 트럼프 대통령이 지원을 요청할 정도로 잘 대처하고 있다”며 “세계 47개국에서 진단키트 수출을 요청하고, 39개국에서 인도적 지원을 호소할 만큼 공공방역분야의 한류를 이룬 나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집권당 후보로서 코로나19 퇴치 후 국민에게 어떻게 희망과 위안을 드릴 것인가를 묻고 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보다 앞서 정진석 후보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에 임하는 마음”이라며 “이번 총선거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큰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이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인 지금 경제실력은 미래통합당이 강하므로 저희를 밀어줘야 한다”고 호소하며 “국가 재개조의 길을 선도하는 미래통합당 될 것,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향도하는 책임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개인적으로는 5선이자 충남 최다선 의원으로서 5선에 등극하면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도전할 것”이라며 “정진석에게 정치생명을 주고 정치인이라는 나무를 길러주신 공주·부여·청양 유권자 시민들에게 보답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고역량과 에너지를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다음달 2일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다. 후보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 등 정보는 선거일까지 공개한다. 또한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도 볼 수 있다.

 

공직선거법 제56조 개정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탁금은 기존 15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선거는 150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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