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정부예산안 1187억 증액...우기종·김종식 '큰 몫'

현역 지역구 의원들과 전 기재부 단장 역임한 우기종 전 지역위원장 및 김종식 시장의 꾸준한 노력...

김우현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4:56]

목포시, 정부예산안 1187억 증액...우기종·김종식 '큰 몫'

현역 지역구 의원들과 전 기재부 단장 역임한 우기종 전 지역위원장 및 김종식 시장의 꾸준한 노력...

김우현기자 | 입력 : 2019/12/13 [14:56]

 

▲[사진설명]  더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모습

 

 

[로컬투데이=목포]김우현기자/ 지난 12월10일 자유한국당의 결사반대속에 여야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주도해 2020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 목포시 우기종 지역위원장은 "목포권 관련 예산은 정부예산안 대비 1187억원 증액된 755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역에서는 정부예산안 대비 목포시 예산 증액을 했던 배경에는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경제통 우기종 전 위원장이 기재부 단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김종식 목포시장과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뤄낸 쾌거라는 평을 얻고 있고, 현역 지역구 의원들의 꾸준한 노력도 큰 몫을 했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시민 A씨(목포시 북항동 거주)는 "지금까지 목포시에는 '정치일번지'라는 이미지만 강해서인지 경제적인 발전과 변화가 없어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했는데 최근 경제전문가들이 부분적으로 활약하면서 예산이 증액됐다는 생각이 들어 살맛이 난다"면서 "내년 총선에서는 목포에 꼭 필요한 인물이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기종 전 지역위원장은 “이번 예산에 반영된 사업 중 해경 서부정비창 사업 등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이다”면서 “상당 부분은 우리당과 전남도간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하여 목포시 지역위원회, 김종식 목포시장 등이 함께 건의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목포 시민들의 이익을 위한 명확하고 뚜렷한 정책 기획을 통해 집권여당으로서 예산 확보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4,15총선 출사표를 던진 우기종 전 지역위원장은 13일 전남도당에 지역위원장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의 주요 반영 사업 내용은 계속사업(65건, 6880억원)은 △해경 서부정비창 사업(82억) △남해안철도(목포~보성, 4000억) △호남고속철도(목포~송정, 1800억) △용해지구 문화시설건립(16억) △근대역사문화공간관광자원화(10억)과 신규사업(79건, 670억원) △소재산업 스마트제조혁신 기반조성(15억) △북항배후단지 진입도로 개설(15억)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24억) △국도 77호선연결도로 개설(200억) △목포종합경기장 건립(80억) △해변맛길 30리조성(10억) 등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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