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60곳 중 22곳 라돈석재 사용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15일 기자회견 통해 최근 5년 사용현황 공개

김은지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5:58]

세종시 아파트 60곳 중 22곳 라돈석재 사용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15일 기자회견 통해 최근 5년 사용현황 공개

김은지기자 | 입력 : 2019/10/15 [15:58]

 

▲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15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의 아파트 라돈 석재 사용 현황을 공개하고 세종시청 등 관계기관에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사진=김은지기자)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김은지기자/ 세종시에서 최근 5년간 사용 승인된 아파트 60곳 중 22곳에서 관련 법상 권고기준치를 초과하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15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의 아파트 라돈 석재 사용 현황을 공개하고 세종시청 등 관계기관에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라돈이 검출된 마감재(일페리얼 등)가 무엇인지 알지 못해 시민들에게 알권리 차원에서 라돈 검출 현황 등을 공개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계기로 시민스스로 라돈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공동체 차원의 라돈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당 세종시당이 최근 아파트의 석재 사용 현황을 세종시에 요청해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이날 이혁재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세종시의 조례제정을 통해 라돈안전센터 설립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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