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아산면 환경시설 사업소 방문..."면민 민원 최소화" 주문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19/09/25 [14:48]

고창군의회, 아산면 환경시설 사업소 방문..."면민 민원 최소화" 주문

주행찬기자 | 입력 : 2019/09/25 [14:48]

 

▲ 아산면 환경시설 사업소 현장 방문중인 고창군의회 관계자들     © 주행찬기자

 

[로컬투데이=고창]주행찬기자/ 전북 고창군의회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주요 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해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오전 아산면 환경시설 사업소에 방문, 소각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소장에게 건설 추진 현항을 청취했다.

 

최근 아산면 쓰레기 소각장 건설 반대위원회의 매일 같이 군청 앞 로터리 인근에서 연일 집회를 이어 가고 있다.

 

아산 면민들은 쓰레기 소각장 건설의 동의절차나, 면담을 회피하고 있다며, 고창군수에 대한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창군의회 의원들이 문제의 현장을 방문, 현광희 사업소장에게 많은 주문을 하는 등, 소각장 건립 문제로 아산 면민들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민원 개선방안을 주문 했다.

  

이봉희 의원은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가스 수치에 대해 주민들의 노파심이 크니 아산면민들뿐만 아니라 고창군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아주 투명하게 공개할 의향과 환경시설 사업소 소각로시설 규모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현광희 환경시설사업소장은 "의원님들의 주문대로 최대한 반영하겠다. 아산면 소재지와 고창읍사무소의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가스 배출 수치를 주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면서 "우리 사업소에 설치하고 있는 소형 소각로는 일일 기준 25(ton)이고 대형 소각로는 50(ton)이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군 소각 시설은 소형에 해당 된다. 현장 견학과 아산면 주민 협의체의 요구를 감안 대형 소각시설에 준하는 강화된 배출 허용기준을 설계에 반영함으로 주민들의 안심문제, 염려 부분을 줄여주기 위해 다이옥신 같은 가스배출양을 주민들이 우려하는 것 보다 감소시키기 위해 기준치 50배가 넘는 강화 기준을 세워 대형 소각 시설의 기준에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군민들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도록 당일 의원들의 주문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  대기오염물질 법적 배출허용기준 표   © 로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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