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한 농협직원, 쌀 수매전표 허위 발급 등...44억 횡령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16:45]

충남 한 농협직원, 쌀 수매전표 허위 발급 등...44억 횡령

주영욱기자 | 입력 : 2019/06/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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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투데이=내포]주영욱기자/ 충남의 한 농협 직원이 쌀 수매전표를 허위 발급해 수십억을 꿀꺽 하는 사고가 발생해 농협중앙회가 확인에 들어갔다.

 

17일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검사국 등에 따르면 농협 직원 이모(35)씨는 지난 3월 중순께부터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쌀 수매전표를 허위로 발급해 32억 원과 표고버섯 판매 대금 12억 원을 정산하지 않고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농협 자체 특별감사에서 적발됐다고 전해졌다.

 

농협 충남본부 관계자는 “이씨는 주식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아직 감사 중이라 더 자세한 건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 충남본부는 횡령액 중 일부인 3억여 원을 회수하고 이씨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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